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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초 젤라또 | 라또래요, 혼자 산책하다 들어간 디저트 가게 후기

속초

by 이라리아 2021. 10. 29. 17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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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리아입니다.

 

 

 

속초에서 유명한 젤라또 집이 많더라구요.

예전에 썬크림 젤라또에 방문했었는데,

오늘은 '라또래요'를 방문해보았습니다.

 

 

 


 

 

 

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속초해변을 산책하다가

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라또래요가 있었어요.

 

11시 반에 오픈하는 줄 알고 있어서

아 못 먹겠네 생각하고 지나가고 있었는데,

문이 열려있지 뭐예요?

 

사람들이 이미 주문하고 먹고 있는 걸 보고

얼른 들어가서 주문해 보았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처음 가봐서 카운터에서 주문하는 줄 알고

두리번거리고 있었거든요.

 

알고 보니까 왼쪽 편에 키오스크가 있더라구요.

머쓱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키오스크 옆에는 오늘의 재료 원산지를 적어두셨어요.

 

강원도에 왔으니까 뭔가

강원도가 원산지인 건 하나 먹어줘야 할 것 같아서

감자 두 가지 맛으로 골랐습니다.

 

 

 

그런데 지금 리뷰 쓰면서 보니까 위에 픽업대 사진에

대표 감자, 추천 쑥 쓰여있었네요?

라또래요 사장님과 텔레파시 통해버린 건가요?

 

 

 

 

 

 

키오스크 주문을 마치고

젤라또 픽업을 기다리면서 찍은 인테리어.

 

굿즈를 같이 팔고 있는 것 같은데 자세히 보지는 못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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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으로 선택해서 받은 두 가지 맛 젤라또!

 

그런데 위에 작게 서비스 맛을 올려주셨어요.

빨간색인 걸 보면 자두맛인 것 같아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가게 앞 의자에 앉아서 먹었습니다.

 

우선 감자는 간 없이 매쉬드 포테이토를 먹는 느낌이었어요.

설익은 감자를 다져서 먹는 듯한 건강한 맛이에요.

 

위에 까맣고 베이지빛의 가루들이 뿌려진 게

진짜 감자처럼 보이게 하는 것 같아요.

 

 

 

맛은 누구나 아는 그 쑥 맛이에요.

저는 원래 쑥, 쑥떡, 쑥 라떼 이런 걸 엄청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.

아, 쑥 라떼를 젤라또로 만든 것 같은 맛이었어요.

 

 

 

맨 위의 자두라고 예상되는 서비스 맛은

상콤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
 

 

 

/ 위치 /

 

 


 

/ 가격 /

 

콘 105g (두 가지 맛) - 5,000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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