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복궁 카페 | 마샹스, 요시고 사진전 관람 후 방문한 티 하우스 스콘 맛집

 

안녕하세요 리아입니다.

 

 

 

굉장히 핫한 요시고 사진전 관람 후 방문했던

근처 티 하우스 카페, '마샹스' 소개해드릴게요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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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샹스는 대로변에서 살짝 안쪽으로 들어와 있지만

딥그린 색깔의 건물을 찾으면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.

 

요즘 초록색이 너무 예뻐보이던데...

사람이 없을 땐 여기 문 앞에서 사진 찍어도

너무 분위기 있고 예쁠 것 같아요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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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고르려고 찍었던 메뉴판입니다.

 

August menu 라고 적혀있는 걸 보니까

제가 8월에 방문했던 걸 들켜버렸네요ㅎㅎ

 

 

 

마샹스에는 티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.

 

하지만 녹차 베이스, 홍차 베이스, 카페인이 없는 차를

구분해서 적어두셔서 고르기는 어렵지 않았답니다.

 

저는 홍차 베이스 중에서 달달한 향이 나는 차를 마시고 싶어서

로즈로얄을 주문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로즈로얄, 키르로얄, 두 가지 스콘을 주문했고,

스콘과 함께 먹을 쨈을 추가로 주문했어요.

 

티는 모두 따뜻하게 주문했습니다.

스콘은 티와 함께 먹을 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.

 

 

 

 

 

찻잔과 그릇이 너무 예쁘죠ㅠㅠ

계속 그릇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.

 

앞에 놓여진 로즈로얄은 떫은 맛 없이

달달한 향이 나서 좋았어요.

 

친구가 주문한 뒤편의 키르로얄은 두 글자 차이지만

카페인이 없는 히비스커스 베이스의 차라서

새콤한 맛이 더 느껴졌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음료를 주문할 때 스콘이 아니었으면

당연히 밀크티를 주문했을거라

계속 궁금했던 딸기 밀크티도 주문해버렸습니다.

 

민트초코 밀크티도 너무 궁금하지만,

한 잔씩 마시기엔 배부른 상태라 다음에 먹어보기로 결정!

 

사장님께서 센스있게 얼음 잔을 두 개 준비해주셨습니다.

아까 티와 다르게 너무 귀여운 유리컵 아닌가요ㅠㅠ

 

 

 

밀크티는 유리병에 담겨있어서

포장하기도 좋을 것 같아 보였어요.

 

그리고 여러 가지 맛을 주문한다고 해도

병에 무슨 맛인지 딱 표시되어 있어서 알아보기 쉬울 것 같아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나오기 전에 찍었던 사진

 

딥그린 컬러의 인테리어와 조명이 예뻤어요.

잔잔하게 쉬고 싶을 때 방문하기 딱 좋은 카페였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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/ 위치 /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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/ 가격 /

 

로즈로얄 - 7,000원

키르로얄 - 7,000원

딸기 밀크티 - 7,500원